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만 스트라이커 (문단 편집) === 과거사 === 노 쿼터 50에서는 스트라이커의 과거사가 나왔는데, 이전 배경 설정과 좀 다른 부분이 있다. 아버지는 시그나의 유명한 워캐스터이자 빈터의 수하인 [[아세스 매그너스]] 사령관이 [[대위]] 시절일 때 부하였던 퇴역 군인이었고, 어머니는 스트라이커가 어릴 적에 돌아가셨다. 어릴 적부터 빈터의 이단심문관이 마법 재능을 알아채고 주시중이었다. 원래 그의 아버지는 스트라이커가 군대에 들어가는걸 싫어했기에 군대에 관심을 가지지 않게 노력했으나, 스팀잭을 실수로 조종한 것으로 추정한 사고 때문에 스팀잭이 기물 파손을 왕창 해야 할 때 시그나 군에서 그를 받아들이는 대가로 배상을 대신 해 줬다. 따라서 스트라이커는 원래 '''빈터 쪽에서 영입했단 말이다.''' 이전부터 이단심문관에게 보고를 받았던 매그너스는 자기 권력을 써서 스트라이커를 사관학교에 입학도 안 했는데도 수습생 과정에 넣었고, 제정신이 박히고 나중에 레토와 함께 쿠데타를 일으키는 네모 같은 고참들은 스트라이커 같은 젊은이들에게 매그너스가 그릇된 사상을 주입하는 걸 경계해서 스트라이커가 바로 수습생 과정을 통과해서 매그너스 휘하의 수습생이 되는 걸 견제하기도 하고, 폭풍기사단쪽으로 보내서 훈련을 받게 주선하기도 했다. 원래 설정은 쿠데타 이후 폭풍기사단에 들어갔는데 이 자체가 없던 일이 됐거나, 아니면 네모의 수습생이 되기 전에 시간이 좀 남으니 그 동안에 다시 입단했을 수도 있다. 또한, 스트라이커는 [[근위대]]에 들어갔는데 교관 눈에는 꽤나 건방진 꼬맹이라 훈련 중에 [[기관총]]을 쏴대는 와중에 움직이는 등의 [[참호병]] 훈련을 시키기도 했다. 이래 저래 방해 작업이 있긴 했지만 결국 매그너스가 593 AR에 억지로 스트라이커를 다시 수습생 훈련 과정에 넣어서 자기 수습생으로 들이고, 레토가 일으킨 쿠데타인 사자의 난 당시에는 매그너스 사령관 휘하의 수습생으로 참전했다. 쿠데타 당시 레토 휘하의 반란군은 왕궁 정원에서 진격했으나 매그너스가 짜놓은 계략에 보기 좋게 걸려서 꼼짝 못하고 포위당했고, 매그너스는 반란군에게 무기를 내려놓으라고 요구했다. 순순히 따른다고 매그너스가 자기들을 살려줄 것도 같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어서 반란군은 죄다 무기를 내려놨고, 당연히 매그너스는 반란군을 [[포로는 필요없다|살려둘 가치는 없다면서]] 스트라이커에게 [[센티넬(워머신)|센티넬]]로 반란군을 다 갈아버리라고 명령하는데, 스트라이커가 '그래도 재판이라도 받게 해 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따지자 매그너스는 빡쳐서 그냥 자기 워잭으로 스트라이커를 뭉개버리려고 시도한다. 그걸 막으려고 스트라이커가 지진 주문을 썼는데 하필이면 매그너스의 [[디펜더(워머신)|디펜더]]가 매그너스를 깔아뭉개면서 손발 한짝을 망가뜨렸고, 이 소란 통에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추진력을 얻은]] 반란군은 재빨리 무기를 잡고는 스트라이커와 함께 순식간에 빈터 외의 빈터 파 병사를 죄다 썰어버리고, 더럽게 고생하긴 했지만 결국 빈터도 쓰러뜨렸다. 사자의 난 이후인 605 AR에 스트라이커는 다시 네모의 수습생이 되었고, 여전히 건방지고 무모해서 네모가 기 좀 죽이려고 샤르데 침공 당시에 네모와 그의 친구인 킨브레이스(현 시그나 카스피아 '''사관학교 총장.''')가 다뤘던, 수습생들이 도저히 못 다루는 성질 더러운 아이언클래드 하나를 스트라이커 보고 조종해 보라고 시켰는데, 덜컥 조종해서 아예 '올 로우디'라는 이름까지 달고 애용하면서 '''오히려 더 날뛰는 걸''' 보고 허탈해 한다. 그러나 수습생 과정 중에 동료나 부하들이 하나둘씩 전사하는 걸 보고 좀 철이 들었다. 수습생 과정을 마친 뒤, 스트라이커는 본인의 재능이나 부하를 아끼고 성실한 성격, 덤으로 줄을 잘 섰다는 점(…)까지 다 겹쳐서 엄청난 명성을 쌓는다. 고작 4년 뒤인 600 AR에 [[소령]]이 되고, 603 AR에 그가 [[스코른]]의 코르비스 침공을 막아낸 이후 국왕 레토의 명령 덕에 다음 계급인 [[대령]]을 [[계급 특진|그냥 뛰어넘고]] '''2계급 위인 사령관으로 승진한다.''' 레토가 스트라이커를 승진시킨 이유는 '신세대의 영웅'을 만들고 싶기도 했기 때문이며, 스트라이커만한 공을 세운 귀족들은 못해도 사령관 이상 지위는 가지고 있다 보니 공을 치하하기 위해서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